www.youtube.com/watch?v=I3D0iiGO_lswww.youtube.com/watch?v=I3D0iiGO_ls&feature=youtu.be
나도 알아, 이건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관심조차 없을 테니
->개인적인 이야기인거 알지만 지금 아니면 나한테 관심 없을 것 같아서 지금 말할래
거기 있니 Can you hear me
->거기 듣고 있니?
*원슈타인은 x라는 곡을 자신의 10대 20대처럼 힘들어하는 래퍼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이라고 함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어중이떠중이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래퍼들
No dab, no dab
Okay, 노답, 노답
-> 그래 지금은 답이 안보이지만
시선을 피하지 말고 고개 돌리지 말고
나를 부정한다 해도 받아들여
-> 지금 힘들어도 무너지지말고 받아들여 (힘내!!)
because I’m X
-> 왜냐면 나는 버터플라이 (왜냐면 나도 열등감이 가득한 놈이였어)
*X의 첫번째 뜻: 말그대로 X 스스로 자신은 안될놈이라고 치부하는 것
*X의 두번째 뜻: 버터플라이(거미줄에 걸려있는)
사람들이 미워하는 게 무섭지
->사람들이 나를 욕하는게 무서웟어
*원슈는 세상의 악플러들의 댓글을 보면서 이 곡 X의 가사를 만들었다고 함.
언제나 망설이다 등 떠밀려서 마음에 없는 소릴 하고, 정신 차려 보면
->맨날 망설이도 마음에 없는소리하다가 정신차리고 나면
X, X
-> 부정적인놈이였지
No dab, no dab
Okay, 노답, 노답
-> 그래 그때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어
내 관점에서 세상 모든 사람들은 대부분
랩퍼이거나 프로듀서 같은 ATTITUDE
-> 모든사람들이 랩퍼나 프로듀서 같은 ATTITUDE가 있어
질투하지 말고, 보여주는 것에 집중해
-> 너도 그런 ATTITUDE가 있으니, 질투하지말고 너가 보여줄 수 있는것에 집중해
동질감을 느끼되, 슬퍼지지 마
-> 동질감은 느끼는데, 슬퍼할 거 없어 너도 잘해
열등감에 사로잡혀 난 10년을 그랬듯.
-> 나는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10년동안 부정적이였던 것 처럼
넌 가면 뒤에서 가면 벗으라는 얘기를
-> 너는 가면(마미손의 가면) 뒤에서(마미손과 원슈타인이 같이 작업한 곡의 앨범 댓글에서) 가면 벗으라는 얘기를
*가면을 쓴 마미손에게 마미손이 안보이는 곳에서 마미손에게 가면벗으라고 말하는 모순을 뜻함.
나 또한 잘난 것이 없다는 걸 알아
->나도 특별하게 잘난 건 없어.
단 한 번도 CD를 사본 적이 없는 아티스트
->너가 내 CD를 한번도 안사고
네가 진짜 나의 모습 본다면
->나의 진짜 모습을 보면
천재 같다는 말이 그냥 쉽게 나올 수 있을까
-> 천재 같다고 할 수 있을까???
*열등감에 빠졌었던 원슈타인의 과거모습
난 힘들 때면 머리털을 쥐어뜯어,
-> 그럴때마다 힘들었었어 노력했어. (열등감에 사로잡힌 내모습이 힘들었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시시각각 불편하게 하고
완벽에 가까워지려 할수록
고통스럽다는 화장실 명언 이해가 가
-> 완벽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할수록 나는 힘들었어.
*원슈타인은 화장실에 갔을때 완벽에 가까워지려 할수록 고통스럽다는 낚서?를 본적이 있다고함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찾아오는 기회가 있고
널 잠 못 들게 하는 설레는 이야기들.
-> 이런식으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어느날 메드클라운한테 연락이오고 자이언티와 작업을 하고,
그게 내 삶을 많이 바꿔주진 못해도
-> 메드클라운 자이언티를 만났다고 나의 삶이 달라지는건 없어도.
돌이켜보면 결코 쉽지 않았을 말들과
그걸 눈치챌 만큼은 나 성장한 걸까
싶은 생각에 스스로 대견해지다가도 여전히
-> 그래도 매드클라운 자이언티랑 작업을 하고 그게 나의 삶을 다르게 하지 않는다는 걸 안다는게 내가 성장한걸까
이런생각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다가도 다시 X로 돌아온다.
No dab, no dab
Okay, 노답, 노답
-> 다시 부정적인 생각
시선을 피하지 말고 고개 돌리지 말고
나를 부정한다 해도 받아들여
-> 남들의 악플, 시선 피하지말고 받아들여, 나를 나로서 받아들이자
because I'm X
-> 왜냐면 나는 X니까
이제 나의 눈에는
나의 적들을 연민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겼어
-> 이제 나의 적들을 열등감보다는 연민으로 보는 힘이 생겼어
얼마나 순수한 의도를 가졌는지
LET ME CHECK YA
난 창피함을 느껴, 지금으로서
내가 보답할 수 있는 건
선입견 속으로 뛰어들어 긍정을 널리 퍼트리는 것
->이제와서 내가 보답할 수 있는건 긍정을 널리 퍼트리는 거야
(10대 20대 힘든 래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고싶다는 뜻)
결국 날 위해서 했던 게 널 위하는 게 되었고
널 위해서 하던 일이 다시 날 위하게 돼있어
착한 척이라도 하지 보다시피.. WE ARE THE ONE
내가 음악을 이용한 만큼 날 허락하는 것
진솔한 리뷰들을 남긴 뒤에 사라지는 것
-> 결국 내가 열심히 한것이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야 우리는 하나야 너무 열등감을 갖지마 긍정적으로 생각해
조용히
X X X X
드디어 우린 다름을 인정해,
리듬이란 걸 활용해
지금 거미줄을 벗어나려 해,
그들이 춤추는 동안
-> X=거미줄에 갖힌 나비(원슈타인)는 우리가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의 잘하는걸 보여주면서 거미줄(악플러, 열등감)에서 벗어나려 한다. 그들이 춤추는 동안(거미가 나비를 안보고 춤추고있는 동안)
No dab, no dab
Okay, 노답, 노답
No dab, no dab
Okay, 노답, 노답
친구들 한번 엇나간 뒤로는 돌아올 수 없다고
느낀 적이 있다는 거 알아
->한번 엇나가면 다시 돌아오기 없다고 생각하는 거 알아
화가 나 신발 끈을 묶고 집을 나서려던 내 뒤에서 할머니가 해주신 말
너무 늦기 전에는 집에 돌아와야 해,
저녁을 먹을 때는 집에 돌아와야 해
*실제로 원슈타인은 할머니랑 지냈었는데, 할머니가 한번도 원슈타인을 혼냈적이 없다고 한다. 근데, 원슈타인이 작업을 하면서 열등감에 사로잡혀있고 매일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있으니 할머니가 " 한번 나쁜생각에 빠지면 너무 깊이간다"라고 말한 적 있다고 한다. 그때부터 원슈는 자신의 성격을 그런 습관,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했고 이 곡을 썻다고 함.
그리고 이 곡은 영화 '집으로'와 관련이 깊다고 한다.
마지막에 할머니내용과 관련이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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